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16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P&S 이벤트홀에서 `제17회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심포지엄(SQMS 2013)'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국내 SW산업의 품질관리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신 지원도구와 각계 전문가들이 준비한 연구결과 및 적용사례 등이 발표된다.
행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진흥과 김영문 과장은 `소프트웨어 산업현황 및 품질 강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한국IT전문가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의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사례발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품질경쟁력 향상 방안 발표 등 각 분야SW품질관리 전문가들의 품질관리 방안 및 프로젝트 적용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박경철 SW산업협회 부회장은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법ㆍ제도 개선 활동에 매진해, 이를 바탕으로 기술 본위의 시장이 형성되고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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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국내 SW산업의 품질관리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신 지원도구와 각계 전문가들이 준비한 연구결과 및 적용사례 등이 발표된다.
행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진흥과 김영문 과장은 `소프트웨어 산업현황 및 품질 강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한국IT전문가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의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사례발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품질경쟁력 향상 방안 발표 등 각 분야SW품질관리 전문가들의 품질관리 방안 및 프로젝트 적용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박경철 SW산업협회 부회장은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법ㆍ제도 개선 활동에 매진해, 이를 바탕으로 기술 본위의 시장이 형성되고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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