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와 UN이 주최하는 제2회 전자정부 글로벌포럼이 오는 21∼2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서 열린다.
UN평가 연속 2회 전세계 전자정부 1위국에 선정된 한국은 이번 포럼에서 `전자정부 3.0' 등 미래 전자정부에 대한 논의를 주도해 전자정부 글로벌 표준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21일은 전자정부 스터디투어로, 22∼23일은 포럼 및 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 참석자는 국내외 900여명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조연설은 안행부 박찬우 제1차관과 카자흐스탄 공공행정처 장관이, 23일 기조연설은 바레인 전자정부청장과 안문석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가 맡았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정부와 스마트 사회: 개방, 공유, 소통 그리고 협력'이다. 이번에 UN과 공동 개최하게 된 것은 2012년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 UN대학에서 올해 전자정부 국제 콘퍼런스 연계개최를 제안한데서 비롯됐다.
심덕섭 안행부 전자정부국장은 "UN평가 2회 연속 1위를 계기로 개도국ㆍ국제기구 등에서 한국방문 및 협력요청 증가하고 있다"면서 "각국의 정책결정자, 국제기구 및 국제개발은행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전자정부 글로벌 네트워크 장을 마련, 대한민국 전자정부 홍보 기회로 활용해 국내 IT기업들의 전자정부 해외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날에는 UN전자정부평가 소개 및 대륙별 전자정부 현황 소개와 공공조달(Public Procurement)에 대한 국제기구 및 대륙별 선도국가 사례 소개 및 토론이 펼쳐지고, 마지막날에는 내년 차기 개최지를 유정복 안행부 장관이 발표한다.
심화영기자 dorothy@
UN평가 연속 2회 전세계 전자정부 1위국에 선정된 한국은 이번 포럼에서 `전자정부 3.0' 등 미래 전자정부에 대한 논의를 주도해 전자정부 글로벌 표준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21일은 전자정부 스터디투어로, 22∼23일은 포럼 및 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 참석자는 국내외 900여명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조연설은 안행부 박찬우 제1차관과 카자흐스탄 공공행정처 장관이, 23일 기조연설은 바레인 전자정부청장과 안문석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가 맡았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정부와 스마트 사회: 개방, 공유, 소통 그리고 협력'이다. 이번에 UN과 공동 개최하게 된 것은 2012년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 UN대학에서 올해 전자정부 국제 콘퍼런스 연계개최를 제안한데서 비롯됐다.
심덕섭 안행부 전자정부국장은 "UN평가 2회 연속 1위를 계기로 개도국ㆍ국제기구 등에서 한국방문 및 협력요청 증가하고 있다"면서 "각국의 정책결정자, 국제기구 및 국제개발은행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전자정부 글로벌 네트워크 장을 마련, 대한민국 전자정부 홍보 기회로 활용해 국내 IT기업들의 전자정부 해외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날에는 UN전자정부평가 소개 및 대륙별 전자정부 현황 소개와 공공조달(Public Procurement)에 대한 국제기구 및 대륙별 선도국가 사례 소개 및 토론이 펼쳐지고, 마지막날에는 내년 차기 개최지를 유정복 안행부 장관이 발표한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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