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은 멕시코 국립공학연구원 선도연구센터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멕시코 국립공학연구원 선도연구센터는 전자정부 구축, IT 서비스 개발과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운영 등 멕시코 공공정보화 추진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멕시코의 전자정부 서비스 구축 시 표준프레임워크 적용과 표준화, 호환성 확보, 표준 현지 교육훈련, 멕시코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
멕시코 정부는 공개SW를 활용한 우리나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에 관심 가져왔으며, 멕시코 국립공학연구소 내에 표준프레임워크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우리 정부의 기술지원 및 전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특히 올해 1월에는 멕시코 선도연구센터 총괄본부장 일행이 우리나라 표준프레임워크센터를 방문한데 이어, 5월에는 연구원의 SW개발책임자가 한국을 재차 방문해 전문교육을 받은바 있다.
권영일 정보화진흥원 단장은 "멕시코와의 협력은 표준프레임워크를 해외로 단순히 확산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전자정부 기반 SW의 현지화와 우리 기업 진출의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다"며 "향후 중남미 전자정부 개발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지 개발자 교육 및 커뮤니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멕시코 국립공학연구원 선도연구센터는 전자정부 구축, IT 서비스 개발과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운영 등 멕시코 공공정보화 추진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멕시코의 전자정부 서비스 구축 시 표준프레임워크 적용과 표준화, 호환성 확보, 표준 현지 교육훈련, 멕시코 표준프레임워크 오픈커뮤니티 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
멕시코 정부는 공개SW를 활용한 우리나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에 관심 가져왔으며, 멕시코 국립공학연구소 내에 표준프레임워크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우리 정부의 기술지원 및 전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특히 올해 1월에는 멕시코 선도연구센터 총괄본부장 일행이 우리나라 표준프레임워크센터를 방문한데 이어, 5월에는 연구원의 SW개발책임자가 한국을 재차 방문해 전문교육을 받은바 있다.
권영일 정보화진흥원 단장은 "멕시코와의 협력은 표준프레임워크를 해외로 단순히 확산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전자정부 기반 SW의 현지화와 우리 기업 진출의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다"며 "향후 중남미 전자정부 개발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지 개발자 교육 및 커뮤니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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