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은 국회과학기술포럼(대표의원 서상기)과 공동으로 11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첨단 의료융합기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의료기술 분야 산학연관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첨단 바이오메디컬 융합기술의 고도화와 수술ㆍ재활로봇 활용 현황, 첨단 의료기술 연구개발 현황 등을 논의하기 마련됐다.
특히 시술용 로봇인 `다빈치'를 개발한 미국 스탠포드연구소 재활로봇 전문가인 리차드 마호니 박사가 `스탠포드 연구소의 첨단융합 의료기기 연구개발 현황 및 개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수술로봇 활용 현황(최영득 연세의료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재활로봇 활용 현황(김종배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부소장) △기계연 대구센터 의료기기 개발현황(이수철 기계연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기계연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는 기계산업 특화지역의 제조업 육성과 지역거점 구축을 위해 지난 2010년 12월 문을 열었으며, 의료용 로봇과 진단기기 등 첨단 의료기계 핵심 기술과 태양광, 연료전지, LED 등 그린에너지 생산장비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날 심포지엄에는 의료기술 분야 산학연관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첨단 바이오메디컬 융합기술의 고도화와 수술ㆍ재활로봇 활용 현황, 첨단 의료기술 연구개발 현황 등을 논의하기 마련됐다.
특히 시술용 로봇인 `다빈치'를 개발한 미국 스탠포드연구소 재활로봇 전문가인 리차드 마호니 박사가 `스탠포드 연구소의 첨단융합 의료기기 연구개발 현황 및 개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수술로봇 활용 현황(최영득 연세의료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재활로봇 활용 현황(김종배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부소장) △기계연 대구센터 의료기기 개발현황(이수철 기계연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기계연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는 기계산업 특화지역의 제조업 육성과 지역거점 구축을 위해 지난 2010년 12월 문을 열었으며, 의료용 로봇과 진단기기 등 첨단 의료기계 핵심 기술과 태양광, 연료전지, LED 등 그린에너지 생산장비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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