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타임스
  • 네이버 뉴스스텐드 구독
  • 채널 구독
  • 지면보기서비스

와이즈넛 주력제품, 빅데이터 수집 `와이즈 빅크롤러`

80억 소셜빅데이터 실시간 수집
의약ㆍ증권 등 다방면 활용 가능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SW가 미래다-검색분야 대표 `와이즈넛`

와이즈넛이 검색에 이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빅데이터'와 `이-디스커버리(e-Discovery)'다.

이 회사는 빅데이터 영역을 `수집'과 `분석'으로 구분해 전문 솔루션을 각각 개발했다.

`와이즈 빅크롤러(BICrawler)'는 온라인 문서와 SNS 등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저장하는 빅데이터 정보수집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와이즈넛의 강점인 수집 노하우를 집대성한 제품으로, 약 80억건의 소셜 빅데이터 수집을 비롯해 실시간 자동 수집 기술, 한국어 등 4개국 형태소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또 수집한 정보 중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는 클렌징 기술이 적용돼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빅크롤러는 빅데이터 기반의 의약품 안정성 조기경보 서비스에 도입돼 의약품 부작용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코스콤 주식종목관련 온라인 문서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정확도 높은 트렌드를 분석해주고, 기업상황과 각종 경제지표 등을 수집해주는 곳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SNS 내용들을 수집, 분석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와이즈 빅애널라이저(BigAnalyzer)'는 와이즈넛이 다년간 운영해온 온라인ㆍ소셜 빅데이터 분석서비스인 `버즈인사이트'의 핵심엔진이다.

빅애널라이저는 약 450만건의 한글 트위터와 80억건 이상의 소셜 데이터, 약 240개 뉴스사이트 기사, 국내 3대 포털 데이터 등을 통틀어 데이터를 분석한 후 20여가지 이상의 원하는 분야별로 내용을 정리해준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온라인과 소셜 데이터를 분석 서비스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올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여론 모니터링 서비스를 비롯해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분석 서비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성 조기경보 서비스 등에 빅크롤러와 함께 도입되면서 적용 사이트가 확산 추세에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진행된 안전행정부ㆍ통계청의 빅데이터 공동 기반 및 시범과제에서 빅데이터 수집플랫폼과 분석 플랫폼부문에 두 솔루션이 모두 도입키로 결정되면서 공공 시장에서 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가 빅데이터와 함께 주목하는 이-디스커버리 소프트웨어(SW)는 소송이나 법정 규정, 조직 내부 감사 등에 대응해 관련 정보를 식별, 수집, 처리,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W다. 특히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이메일의 경우 기업별로 이메일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잘 수집하고, 저장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때문에 HP, 시만텍 등 글로벌 10여개 업체가 이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으나 국내 업체는 전무한 상황이다. 와이즈넛은 자사 이-디스커버리 제품이 고가의 외산 제품을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와이즈넛의 이-디스커버리는 회사의 검색과 분석 능력을 최대한 활용한 제품이다. 기업 의 이메일 관련정보를 수집, 식별, 저장, 보존, 처리, 검토하는 일련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이용해 기업 또는 공공기관들이 이메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소송이나 분쟁 발생 시 신속하게 자료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