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ㆍu시티 융합하면 범죄 감소”

공간정보ㆍu시티ㆍITS 융ㆍ복합 발전방안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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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ㆍu시티 융합하면 범죄 감소”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공간정보ㆍu시티ㆍITS 융 ㆍ복합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3개 분야 전문가들이 영역간 융ㆍ복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공간정보ㆍu시티ㆍ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적절히 융합하면 범죄발생과 교통사고 등을 줄여 선진국 수준의 대국민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서울 양재동 The-K서울호텔에서 가진 공간정보ㆍu시티ㆍITS의 융ㆍ복합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이들 3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 융ㆍ복합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위성복 LH(토지주택공사) u시티사업단장은 `u시티 기반 공간정보 활용방안'을 주제로 공간정보를 활용한 최첨단 도시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위 단장은 "지금은 집안에서 쇼핑, 건강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유비쿼터스 아파트 시대로 국내는 경기악화로 u시티 사업이 축소됐지만 해외는 u시티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CCTV 등 공간정보와 방범, 방재, 환경, 시설물관리 등을 융복합하면 범죄발생 등을 줄이고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들 분야의 공유와 통합을 통해 호환이 가능한 정보를 생산하고 중복투자를 최소화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간정보와 ITS를 융ㆍ복합 해 교통안전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도 나왔다. 조순기 한국ITS협회(스마트하이웨이사업단) 신기술부장은 자동차 사고발생 이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ITS(C-ITS)' 구현을 위한 정밀 측위기술과 디지털지도 등 공간정보 기반을 발표했다.

조 부장은 "C-ITS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교통인프라 간의 양방향 통신으로 정보를 교환 및 공유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하면 미국(81%)에 근접하는 76% 수준의 교통사고 예방이 가능하다"는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최병남 국토연구원 공간정보본부장은 "국가 공유정보 생산자, 공간정보 가공자, 시스템SW 개발자의 기술을 융복합하는 가치 네트워크의 원활한 작동이 어려웠다"며 "이를 해소해 공간정보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개발도상국에서 관심이 높은 토지분야 공간정보 솔루션을 개발하면 해외 진출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무익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그동안 부처 및 기관간 공간정보, u시티, ITS의 협업이 쉽지 않았지만 앞으로 협업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공간정보 세상을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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