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ㆍ개방ㆍ접근성 등 논의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연수구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2013 아ㆍ태지역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APrIG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거버넌스는 인터넷의 여러 정책 영역(인터넷주소, 인프라, 보안 등)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이 인터넷을 관리ㆍ활용하는 절차를 결정하는 것으로, 2006년 UN 산하에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IGF)이 설립됐고, 아ㆍ태, 유럽 등 4개 지역별 IGF가 구성, 운영 중이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서울회의에서는 인터넷 거버넌스의 다자간 협의모델, 기가(Giga) 인터넷 정책ㆍ서비스 공유, 인터넷 윤리 등 2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터넷 접근성 부문에는 우리나라 주도로 기가인터넷 세션이 처음 포함돼 싱가포르ㆍ홍콩ㆍ일본 등 기가인터넷 선도국가의 정책과 서비스 사례를 공유한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UHDTV, 기가 와이파이 등 기가인터넷 응용 서비스와 가입자망 장비도 전시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아ㆍ태지역 청소년이 인터넷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며 교류하는 `유스 IGF 캠프'가 3일부터 4일 동안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서울회의는 홈페이지(http://2013.rigf.asia)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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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거버넌스는 인터넷의 여러 정책 영역(인터넷주소, 인프라, 보안 등)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이 인터넷을 관리ㆍ활용하는 절차를 결정하는 것으로, 2006년 UN 산하에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IGF)이 설립됐고, 아ㆍ태, 유럽 등 4개 지역별 IGF가 구성, 운영 중이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서울회의에서는 인터넷 거버넌스의 다자간 협의모델, 기가(Giga) 인터넷 정책ㆍ서비스 공유, 인터넷 윤리 등 2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터넷 접근성 부문에는 우리나라 주도로 기가인터넷 세션이 처음 포함돼 싱가포르ㆍ홍콩ㆍ일본 등 기가인터넷 선도국가의 정책과 서비스 사례를 공유한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UHDTV, 기가 와이파이 등 기가인터넷 응용 서비스와 가입자망 장비도 전시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아ㆍ태지역 청소년이 인터넷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며 교류하는 `유스 IGF 캠프'가 3일부터 4일 동안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서울회의는 홈페이지(http://2013.rigf.asia)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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