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와 라이선스 계약… 유럽ㆍ남미 공략
네이버의 글로벌 `라인(LINE)`이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한다.
3일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하고자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손꼽히는 `FC바르셀로나'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라인은 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FC바르셀로나 공식계정과 스티커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남미, 유럽 등으로 라인 이용자를 확대하고자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인도, 멕시코 등지에서 광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유럽, 중동 시장에서의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 태국, 스페인, 인도 등지에서는 각 국가에 현지화 한 TV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FC바르셀로나와의 계약 또한 해외 이용자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축구대표팀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용자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라인 공식 계정에 `FC바르셀로나' 계정이 개설되며, 이용자가 해당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클럽팀의 최신 정보와 이벤트 정보 등을 라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인기 선수가 추가된 유료 스티커도 제공할 계획이다"며 "라인 연동 앱인 라인카메라와 라인 게임에 FC바르셀로나의 스타 선수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라인 플레이에 전용 룸을 만드는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라인은 2억 3000만 가입자를 돌파했으며, 일본(4700만 명), 태국(1800만 명), 대만(1700만 명), 스페인(1500만 명), 인도네시아(1400만 명)의 해외 가입자를 기록하고 있다.
김나리기자 narinal@
3일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하고자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손꼽히는 `FC바르셀로나'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라인은 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FC바르셀로나 공식계정과 스티커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남미, 유럽 등으로 라인 이용자를 확대하고자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인도, 멕시코 등지에서 광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유럽, 중동 시장에서의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 태국, 스페인, 인도 등지에서는 각 국가에 현지화 한 TV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FC바르셀로나와의 계약 또한 해외 이용자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축구대표팀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용자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라인 공식 계정에 `FC바르셀로나' 계정이 개설되며, 이용자가 해당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클럽팀의 최신 정보와 이벤트 정보 등을 라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인기 선수가 추가된 유료 스티커도 제공할 계획이다"며 "라인 연동 앱인 라인카메라와 라인 게임에 FC바르셀로나의 스타 선수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라인 플레이에 전용 룸을 만드는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라인은 2억 3000만 가입자를 돌파했으며, 일본(4700만 명), 태국(1800만 명), 대만(1700만 명), 스페인(1500만 명), 인도네시아(1400만 명)의 해외 가입자를 기록하고 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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