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장관배 테니스대회` 7일 개최
26개팀 450여명 참가 역대최대 규모
26개팀 450여명 참가 역대최대 규모
ICT(정보통신기술)ㆍ과학ㆍ방송인들이 벌이는 역대 최대규모 화합의 테니스축제가 가을 코트를 뜨겁게 달군다.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장관배 테니스대회'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청사ㆍ기술표준원 테니스코트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디지털타임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테니스 경기를 통해 ICT(정보통신기술), 과학, 방송 관련 정부기관과 사업자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처음으로 참석해 산업체과 정부관계자 등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정부, 산하기관, 통신사업자, 방송사업자에 더해 과학분야 유관기관들도 대거 참가, 지난대회에 비해 10개팀이 늘어난 26개팀 450여명이 참가한 역대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 규모나 위상이 한층 높아지며 큰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달라진 대회 위상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과천정부청사로 대회장소를 이전, 정부종합청사와 기술표준원의 19개면 코트를 모두 활용한다. 코트에는 인조잔디코트 13개면을 갖춰 우천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5개조를 3개조로 축소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회 우승팀은 KT로서 우승기를 되찾기 위한 라이벌팀들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우승, 준우승, 공동 3등, 번외경기, 선수출신, MVP, 응원상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 행사개요
◆ 일시 : 2013. 9. 7(토) 09:30∼18:00
◆ 장소 : 과천정부종합청사ㆍ기술표준원 테니스코트
◆ 주최 : 미래창조과학부
◆ 주관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 후원 : 디지털타임스
◆ 참여기관 : 26개팀, 약 4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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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미래창조과학부장관배 테니스대회'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청사ㆍ기술표준원 테니스코트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디지털타임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테니스 경기를 통해 ICT(정보통신기술), 과학, 방송 관련 정부기관과 사업자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처음으로 참석해 산업체과 정부관계자 등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정부, 산하기관, 통신사업자, 방송사업자에 더해 과학분야 유관기관들도 대거 참가, 지난대회에 비해 10개팀이 늘어난 26개팀 450여명이 참가한 역대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 규모나 위상이 한층 높아지며 큰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달라진 대회 위상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과천정부청사로 대회장소를 이전, 정부종합청사와 기술표준원의 19개면 코트를 모두 활용한다. 코트에는 인조잔디코트 13개면을 갖춰 우천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5개조를 3개조로 축소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회 우승팀은 KT로서 우승기를 되찾기 위한 라이벌팀들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우승, 준우승, 공동 3등, 번외경기, 선수출신, MVP, 응원상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 행사개요
◆ 일시 : 2013. 9. 7(토) 09:30∼18:00
◆ 장소 : 과천정부종합청사ㆍ기술표준원 테니스코트
◆ 주최 : 미래창조과학부
◆ 주관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 후원 : 디지털타임스
◆ 참여기관 : 26개팀, 약 4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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