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2013 사이버위기 대응 통합훈련`에 맞춰 자체 훈련과 대응계획 마련 등 사이버 침해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미래부는 최근 본부와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중앙ㆍ과천과학관, 우정사업본부 등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웹 취약점 점검, 모의 해킹메일 훈련 등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부는 16일까지 홈페이지 위ㆍ변조 등의 모의 침투훈련을 대비해 본부와 소속기관의 웹사이트와 네트워크 취약점에 대한 자체 종합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20일까지 본부와 소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의 해킹메일을 발송하고 직원 열람 시 사이버 침해 대처요령 및 경고 메시지 팝업으로 대처방안을 주지하는 모의 해킹메일 훈련을 실시했다.
또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정보원 사이버위기 대응 통합훈련을 벌이고 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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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는 최근 본부와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중앙ㆍ과천과학관, 우정사업본부 등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웹 취약점 점검, 모의 해킹메일 훈련 등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부는 16일까지 홈페이지 위ㆍ변조 등의 모의 침투훈련을 대비해 본부와 소속기관의 웹사이트와 네트워크 취약점에 대한 자체 종합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20일까지 본부와 소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의 해킹메일을 발송하고 직원 열람 시 사이버 침해 대처요령 및 경고 메시지 팝업으로 대처방안을 주지하는 모의 해킹메일 훈련을 실시했다.
또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정보원 사이버위기 대응 통합훈련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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