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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산업,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기차 용 부품 유럽인증

 

박정일 기자 comja77@dt.co.kr | 입력: 2013-08-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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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산업은 지난 2년 2개월 동안 연구 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수소 연료전지 차량용 실린더 밸브 및 온도 감응식 압력방출장치 2개 제품에 대한 유럽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유럽 인증기관 중의 하나인 티유브이슈드(TUV SUD)에서 인증 수행을 담당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유럽기준에 명시한 절차에 따라 티유브이슈드와 함께 모든 적합성을 확인했다.

이 장치는 수소 연료전지차의 고압 실린더에 필수 장착되는 부품으로, 작동압력이 700 bar(약 713.8 kgf/cm2)에 이르는 고압에서 작동해야 하므로 관련 기술이 필수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도 극소수의 제조사만이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2건의 국내 기술특허를 출원하고, 이후 해외 특허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개발을 통해 수소 연료전지차 국산화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됐으며 대중화의 걸림돌인 원가 문제 해결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증을 담당한 티유브이슈드(TUV SUD)는 지난 6월 14일 체코법인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수소, 천연가스 및 LPG 자동차 가스부품 안전 및 성능시험분야 협력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유럽자동차인증(E-Mark)을 위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시험인력 양성, 기술정보 제공 등 고압가스 자동차 부품의 인증시험 기술 지원도 맡게 됐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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