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데이터 로밍, 선불 충전 등에서 2배 혜택을 새롭게 추가하며 다양한 서비스에 2배 혜택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85개 국가에서 10MB의 로밍 데이터를 14일 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1만원권'을 10월 31일까지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50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입비와 기본료, 약정 없이 필요한 금액만큼 유심에 충전해 쓸 수 있는 `선불유심(SIMple 충전) 요금제'를 선택한 이용자에게도 요금 대비 2배 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1만원 결제 시 3만원 충전과 유심 무료, KT 휴대폰 이용자 간 100분 무료통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여름휴가 시즌인 8월에는 2만5000원 결제 시 5만원 충전과 KT 휴대폰이용자간 100분 무료, 5만원 결제 시 10만원 충전, KT 이용자 간 200분 무료통화 혜택,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휴대폰 방수팩'도 증정한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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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85개 국가에서 10MB의 로밍 데이터를 14일 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1만원권'을 10월 31일까지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50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입비와 기본료, 약정 없이 필요한 금액만큼 유심에 충전해 쓸 수 있는 `선불유심(SIMple 충전) 요금제'를 선택한 이용자에게도 요금 대비 2배 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1만원 결제 시 3만원 충전과 유심 무료, KT 휴대폰 이용자 간 100분 무료통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여름휴가 시즌인 8월에는 2만5000원 결제 시 5만원 충전과 KT 휴대폰이용자간 100분 무료, 5만원 결제 시 10만원 충전, KT 이용자 간 200분 무료통화 혜택,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휴대폰 방수팩'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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