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UHD TV 55인치가 이 가격? 얼마길래…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LG전자, 무빙스피커 등 고급기능 없애고 500만원대 출시
LG전자가 기존보다 가격을 크게 낮춘 UHD(초고화질) TV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UHD TV 가격 경쟁을 촉발시켜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65ㆍ55인치 기본형 UHD TV(65LA9650/55LA9650)는 현재 판매 중인 프리미엄 모델(65LA9700/55LA9700)에서 무빙스피커, 카메라 등 고급 기능을 제외해 가격부담을 줄였다.

프리미엄 UHD TV는 직하형 LED 방식이지만 기본형 제품은 엣지형 방식을 채택했다.

출하가격은 65인치 890만원, 55인치 590만원이다.

프리미엄 UHD TV의 출시 가격이 65인치 1050만원, 55인치 740만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크게 낮아졌다.

경쟁회사인 삼성전자 65ㆍ55인치 UHD TV 가격은 890만원, 640만원이다.

LG전자는 "신제품은 기본형이지만 기능은 프리미엄형 제품에 견줘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UHD TV는 풀HD(1920×1080)보다 4배 높은 UHD(3840×2160) 해상도로 실물에 가까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LG전자 65ㆍ55인치 UHD TV(프리미엄형, 기본형)는 차세대 영상압축방식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디코더를 탑재해 TV에서 바로 UHD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예컨대 사용자는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4K 콘텐츠를 내려 받아 화질 손실 없이 UHD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 기술인 UHD 업스케일링 엔진은 UHD 화질 영상을 손실 없이 표현하는 것은 물론 일반 HD급 영상도 울트라HD 해상도에 맞게 선명하고 부드럽게 보정해준다.

3D를 지원하며 IPS 패널을 적용했다.

65ㆍ55인치 기본형 UHD TV는 2.1 채널 전면지향 스피커 시스템을 채택해 영상과 일체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16GB(기가바이트) 내장 메모리를 갖춘 타임머신 기능으로 TV 시청과 동시에 녹화가 가능하다.

강희종기자 mindle@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