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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민 LG전자 상무 "G2, LG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이 팔릴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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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한국 출시시작으로 8주안에 130여 통신사에 공급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2`가 역대 판매됐던 스마트폰 판매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창민 LG전자 상무는 7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트윈타워에서 "G2는 지금까지 판매됐던 제품 중 가장 많은 양을 판매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업계 반응이나 소비자 반응을 들어보면 예상하는 기대치를 훨씬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G2를 통해 글로벌 시장 유통망을 대폭 확대했다. 전작인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G프로`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됐던데 반해 G2는 8일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내달 북미와 유럽으로 확대하는 등 8주 이내에 세계 130여 통신사에서 공급돼 글로벌 론칭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마 상무는 "시장과 업계에서 제품에 대한 확신과 인정을 받게 됨과 동시에 브랜드를 글로벌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G2로서 움직이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내부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이 글로벌 유통망 확보의 성공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G2를 중심으로 소비자 중심의 제품 기획과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마 상무는 "LG가 생각하는 혁신은 기술을 위한 기술이나 마케팅 효과를 노린 기술보다는 소비자가 원하는 보편적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이라며 "LG는 이를 통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바꾸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 측은 팬택이 앞서 `베가 LTE-A`를 통해 선보인 지문인식 기능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놨다.

마 상무는 "지문인식은 우리도 여러 방면으로 고민했던 기능 중 하나이고, 마케팅 쪽으로는 효과가 있는 기능이라 욕심도 많이 나지만, 편의와 안정성 측면에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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