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김홍선)은 지난 7월27일부터 8월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전시회 `블랙햇 2013'에 참가하고 지능형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등을 전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안랩 MDS(AhnLab Malware Defense System, 국내제품명 트러스와처)'로, 현지 기업 및 기관의 보안전문가 400여명이 부스를 찾아오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안랩 MDS는 미국 보안테스트 기관 NSS가 실시한 APT 등의 지능형 공격 방어 테스트 `정보유출 진단 제품 분석(Breach Detection System Product Analysis)' 평가 결과에서 94.7%의 높은 진단율을 기록한 바 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블랙햇은 다른 보안 콘퍼런스와는 다르게 깊이있는 보안 전문 정보가 오고 가는 글로벌 행사"라면서 "안랩은 전 세계의 보안 전문가들에게 안랩 MDS를 소개했고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내 APT관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은성기자 esther@
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안랩 MDS(AhnLab Malware Defense System, 국내제품명 트러스와처)'로, 현지 기업 및 기관의 보안전문가 400여명이 부스를 찾아오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안랩 MDS는 미국 보안테스트 기관 NSS가 실시한 APT 등의 지능형 공격 방어 테스트 `정보유출 진단 제품 분석(Breach Detection System Product Analysis)' 평가 결과에서 94.7%의 높은 진단율을 기록한 바 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블랙햇은 다른 보안 콘퍼런스와는 다르게 깊이있는 보안 전문 정보가 오고 가는 글로벌 행사"라면서 "안랩은 전 세계의 보안 전문가들에게 안랩 MDS를 소개했고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내 APT관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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