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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통신장비 생산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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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가 통신장비 생산을 중단하면서 해당 부서 인력을 MC사업본부 내 스마트폰 부문에 재배치했다.

30일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스웨덴의 통신장비 업체인 에릭슨과 합작해 만든 `에릭슨LG'와의 통신장비 공급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장비 생산을 중단한 상태이다.

LG전자는 2005년부터 캐나다 노텔과 합작한 LG노텔에 통신장비를 공급했고, 2009년 노텔이 파산하자 2010년 에릭슨과 LG에릭슨이라는 합작회사를 만들어 장비를 공급했다. 지난해 3월에는 LG에릭슨 지분 25%를 에릭슨에 매각하면서 사명이 에릭슨LG로 변경되는 등 통신 장비 비중을 줄여왔다.


에릭슨LG 관계자는 "통신장비까지 모두 LG전자에서 생산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에릭슨의 통신장비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영기자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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