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 베타4
iOS7의 네 번째 베타버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해외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OS7의 베타4 버전이 나왔다"며 "지문인식 기능으로 추정되는 기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 트위터리안이 지문인식 기능으로 추정되는 개발코드와 바이오메트릭킷UI(BiometricKit)라는 폴더를 발견해 이를 캡쳐한 사진을 인터넷 상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바이오메트릭킷에는 엄지손가락으로 홈 버튼을 접촉할 경우, 지문을 인식하는 기능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다.
이에 따라 IT계열 주요외신들은 오는 9월 차세대 아이폰에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iOS7 베타4 버전은 대체적으로 움직임이 부드럽고, 화면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멀티태스킹 작업 시에 발생하는 버그와 앱 튕김 현상도 많이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iOS7 베타4 버전은 당초 지난주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개발자 센터 사이트가 해킹 파해를 입어 발표 일정에 차질을 빚어졌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29일(현지시간) 해외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OS7의 베타4 버전이 나왔다"며 "지문인식 기능으로 추정되는 기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 트위터리안이 지문인식 기능으로 추정되는 개발코드와 바이오메트릭킷UI(BiometricKit)라는 폴더를 발견해 이를 캡쳐한 사진을 인터넷 상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바이오메트릭킷에는 엄지손가락으로 홈 버튼을 접촉할 경우, 지문을 인식하는 기능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다.
이에 따라 IT계열 주요외신들은 오는 9월 차세대 아이폰에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iOS7 베타4 버전은 대체적으로 움직임이 부드럽고, 화면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멀티태스킹 작업 시에 발생하는 버그와 앱 튕김 현상도 많이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iOS7 베타4 버전은 당초 지난주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개발자 센터 사이트가 해킹 파해를 입어 발표 일정에 차질을 빚어졌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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