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모바일 전자지갑 엠틱(M-Tic)의 결제기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엠틱 2.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하여 복잡하거나 불명확해 보이는 기능을 제거하여 직관적인 UI(사용자환경)로 전면 개편했으며, 특히 바코드를 확대 적용, 인식률을 개선했다. 또 신규 이용자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메뉴구조를 단순화시켰으며, 실행속도를 높였다.
기존 버전과 동일하게 편의점, 커피숍, 패스트푸드, 영화관, 대형서점 등 30여개 가맹점, 3만여개 매장에서 스마트폰 엠틱 앱에서 생성된 일회용 바코드만를 바코드 스캐너 또는 리더기에 인식해 결제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후불 휴대폰 결제, 직불결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직불결제의 경우 금융결제원과 연동해 국내 39개 전체 금융기관의 통장계좌를 등록해 일 30만원 한도로 연중무휴 24시간 체크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고 30%의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홍명선 KG모빌리언스 신사업본부장 상무는 "지갑이나 현금이 없을 때 가장 빠른 대안으로 자리잡아 나감과 동시에 결제에 특화된 `스마트 지갑'으로서의 비즈니스 모델의 전형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엠틱 2.0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 또는 신규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유정기자 clickyj@
이번 리뉴얼을 통하여 복잡하거나 불명확해 보이는 기능을 제거하여 직관적인 UI(사용자환경)로 전면 개편했으며, 특히 바코드를 확대 적용, 인식률을 개선했다. 또 신규 이용자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메뉴구조를 단순화시켰으며, 실행속도를 높였다.
기존 버전과 동일하게 편의점, 커피숍, 패스트푸드, 영화관, 대형서점 등 30여개 가맹점, 3만여개 매장에서 스마트폰 엠틱 앱에서 생성된 일회용 바코드만를 바코드 스캐너 또는 리더기에 인식해 결제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후불 휴대폰 결제, 직불결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직불결제의 경우 금융결제원과 연동해 국내 39개 전체 금융기관의 통장계좌를 등록해 일 30만원 한도로 연중무휴 24시간 체크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고 30%의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홍명선 KG모빌리언스 신사업본부장 상무는 "지갑이나 현금이 없을 때 가장 빠른 대안으로 자리잡아 나감과 동시에 결제에 특화된 `스마트 지갑'으로서의 비즈니스 모델의 전형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엠틱 2.0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 또는 신규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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