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출시 3개월만에
CJ E&M 넷마블은 자사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이 출시 3개월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야구게임 중 시리즈물 합산이 아닌 단일게임으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사례는 이 게임이 처음이다.
마구마구2013은 지난 4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출시한 이후 일간 기준 게임 실행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설 만큼 인기를 모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HD급의 그래픽에 싱글 시즌, 배틀 대전, 홈런경쟁 등 3가지 모드를 담아 모바일 야구게임의 장르별 재미를 한 게임에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작격인 온라인게임 `마구마구'의 매출 규모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마구2013은 모바일 야구게임을 대중화시킨 최초의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향후 이용자간 대전모드도 업데이트 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모바일 야구게임 중 시리즈물 합산이 아닌 단일게임으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사례는 이 게임이 처음이다.
마구마구2013은 지난 4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출시한 이후 일간 기준 게임 실행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설 만큼 인기를 모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HD급의 그래픽에 싱글 시즌, 배틀 대전, 홈런경쟁 등 3가지 모드를 담아 모바일 야구게임의 장르별 재미를 한 게임에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작격인 온라인게임 `마구마구'의 매출 규모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마구2013은 모바일 야구게임을 대중화시킨 최초의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향후 이용자간 대전모드도 업데이트 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