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삼성전자 SW 꿈나무 4만명 키운다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삼성전자는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논리적 사고를 키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저변 확대와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기 중 방과후 교실, 동아리 활동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 △방학 중 다양한 소프트웨어 체험을 위한 `소프트웨어 캠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멤버십'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첫 시작으로 22~2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초ㆍ중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캠프를 개최하고 스크래치(MIT에서 개발한 초중학생 대상 프로그래밍 언어)나 로보틱스(간단한 로봇 동작을 제어해보며 로봇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게 함), 아두이노(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물리적 컴퓨팅 플랫폼)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4만명 이상의 학생에게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의 교육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2학기부터 서울, 경기, 인천 30개 초ㆍ중ㆍ고등학교 6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캠프'를 개설해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전문 임직원과 외부 학계 전문가와 함께 소프트웨어에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 교재, 교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희종기자 mindle@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