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정동 달개비 비즈니스센터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희망기구(WHAF)와 공동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암퇴치 프로그램(PACT) 후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협력 내용은 IAEA PACT 모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모금협력사업 개발 △모금활동 정보 공유 △연계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등이다.
IAEA PACT 후원사업은 원자력 기술을 이용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저개발도상국이나 최빈국을 대상으로 암 치료 접근성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세준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앞으로 국내외 암환자 치료 및 암 퇴치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협력재단은 지난 2007년 암 진단 및 치료 후원사업인 `희망의 날개'를 발족하고 소외된 국가의 암 진단 및 치료 사업을 돕기 위해 매년 IAEA PACT 사무국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국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주요 협력 내용은 IAEA PACT 모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모금협력사업 개발 △모금활동 정보 공유 △연계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등이다.
IAEA PACT 후원사업은 원자력 기술을 이용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저개발도상국이나 최빈국을 대상으로 암 치료 접근성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세준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앞으로 국내외 암환자 치료 및 암 퇴치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협력재단은 지난 2007년 암 진단 및 치료 후원사업인 `희망의 날개'를 발족하고 소외된 국가의 암 진단 및 치료 사업을 돕기 위해 매년 IAEA PACT 사무국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국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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