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빅데이터 수집과 언어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소셜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정보수집솔루션 와이즈 빅크롤러(BICrawl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약 80억건의 소셜 빅 데이터 수집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SNS자동수집기술, 한국어ㆍ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 등 자체 개발한 다국어형태소분석기술이 적용됐다. 또 수집대상 정보 중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클렌징(정제)과 하둡, NoSQL, RDBMS 등 다양한 시스템 저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주요 기능으로는 △블로그, 카페, 뉴스 및 트위터 등 소셜 데이터 실시간 수집 △불필요한 스토리지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적 손실 및 관리 업무 시간 절감 △댓글/답글 수집 △필터링 자동추천 △중복문서검출 등이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빅크롤러는 지난 10여 년 간 축적한 비정형 데이터 수집기술과 5년 간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내재화된 SNS수집ㆍ분석 기술의 결정체"라면서 "공공 및 금융 등 다수의 기관과 기업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하반기 빅데이터 솔루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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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약 80억건의 소셜 빅 데이터 수집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SNS자동수집기술, 한국어ㆍ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 등 자체 개발한 다국어형태소분석기술이 적용됐다. 또 수집대상 정보 중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클렌징(정제)과 하둡, NoSQL, RDBMS 등 다양한 시스템 저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주요 기능으로는 △블로그, 카페, 뉴스 및 트위터 등 소셜 데이터 실시간 수집 △불필요한 스토리지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적 손실 및 관리 업무 시간 절감 △댓글/답글 수집 △필터링 자동추천 △중복문서검출 등이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빅크롤러는 지난 10여 년 간 축적한 비정형 데이터 수집기술과 5년 간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내재화된 SNS수집ㆍ분석 기술의 결정체"라면서 "공공 및 금융 등 다수의 기관과 기업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하반기 빅데이터 솔루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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