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활용 u서비스 95억 투입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등 12개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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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95억원을 투자해 가축분뇨의 배출에서 수집ㆍ운반, 최종처리까지 관리하는 전자인계관리시스템 등 12개 u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는 첨단 IT를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구축하는 올해 `u서비스 지원사업'에 95억4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시범사업은 △로컬푸드 연계형 학교급식운영시스템 △u-IT 기반 섬지역 긴급이송지원시스템 △u-IT 기반 급경사지 통합관리시스템 △광양만 국가 산단 대기환경 감시시스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u-IT 기술을 활용한 유해 야생동물 퇴치시스템 △스마트폰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문화유산관광안내서비스 △아시안게임 스마트 안전관리서비스 등이다.

이중 로컬푸드 연계형 학교급식운영시스템은 지역 농가와 학교간 직접거래를 지원하고 배송차량과 보관창고 등에 온습도 센서를 부착해 안전한 유통관리가 이뤄지도록 하는 사업으로 충남 당산과 아산 지역에 시범 도입한다.

또 u-IT 기반 섬지역 긴급이송지원시스템은 병원이나 소방서 같은 응급시설이 없는 섬지역의 선박에 GPS를 내장해 응급환자 발생 시 가장 가까운 선박을 연계해 육상의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밖에 u-IT 기반 급경사지 통합관리시스템은 붕괴위험지역에 지표면 변화를 측정하는 센서를 설치해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지역주민에게 즉시 알려준다. 지난해 강원도 폐경석장에 시범 구축됐으며 올해는 경남 산청군 2개소에 설치한다.

정부 관계자는 "첨단 IT를 활용한 행정서비스가 국민생활 곳곳에 파고들 것"이라면서 "정부3.0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양 부처는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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