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4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JISA)와 공동으로 `한일 IT세미나 201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윤동섭 상근부회장,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 하마구치 회장, 이가라시 국제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IT정책과 최근 추세에 관련한 내용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일본측 기조강연자로 나선 고타로 쿠와쯔 노무라종합연구소 부장은 한일 양국의 경기침체와 저출산ㆍ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공통적인 대책으로 혁신과 창의 기반 ICT 기반의 개발과 확산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IT기업에 대응하기 위한 한일 IT산업계의 협력과 공조를 강조했다.
김현곤 한국정보화진흥원 단장은 우리나라 국가정보화 및 전자정부 추진 방향으로 창조경제(Creative Economy)와 정부 3.0을 소개했다.
행사에서 일본 IT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우리나라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IT정책과 빅데이터, 모빌리티,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전략 그리고 사이버 테러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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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윤동섭 상근부회장,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 하마구치 회장, 이가라시 국제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IT정책과 최근 추세에 관련한 내용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일본측 기조강연자로 나선 고타로 쿠와쯔 노무라종합연구소 부장은 한일 양국의 경기침체와 저출산ㆍ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공통적인 대책으로 혁신과 창의 기반 ICT 기반의 개발과 확산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IT기업에 대응하기 위한 한일 IT산업계의 협력과 공조를 강조했다.
김현곤 한국정보화진흥원 단장은 우리나라 국가정보화 및 전자정부 추진 방향으로 창조경제(Creative Economy)와 정부 3.0을 소개했다.
행사에서 일본 IT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우리나라의 새 정부 출범에 따른 IT정책과 빅데이터, 모빌리티,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전략 그리고 사이버 테러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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