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부터 6.25 사이버공격의 연속으로 추정되는 해킹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영남일보와 경남일보 등의 언론사는 물론이고 일부 중소업체의 홈페이지를 상대로 한 웹 변조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공격은 호스팅업체가 해킹 당했기 때문에 호스팅 업체에 홈페이지 관리를 맡겼던 일부 중소업체에도 공격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7월1일 오전 9시경부터 호스팅 업체에 해킹피해가 있었다"며 "이 때문에 호스팅 업체가 관리 하는 중소 업체의 홈페이지에 위변조 및 파일삭제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킹 피해를 당한 호스팅업체는 정보넷 등의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원인파악, 공격방어, 복구 진행 중에 있다"며 "추가 피해가 발견되면 인터넷진흥원으로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 언론사 중 영남일보는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지만 경남일보는 호스팅업체가 홈페이지 관리를 하고 있다.
유정현기자 juneyoo@
영남일보와 경남일보 등의 언론사는 물론이고 일부 중소업체의 홈페이지를 상대로 한 웹 변조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공격은 호스팅업체가 해킹 당했기 때문에 호스팅 업체에 홈페이지 관리를 맡겼던 일부 중소업체에도 공격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7월1일 오전 9시경부터 호스팅 업체에 해킹피해가 있었다"며 "이 때문에 호스팅 업체가 관리 하는 중소 업체의 홈페이지에 위변조 및 파일삭제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킹 피해를 당한 호스팅업체는 정보넷 등의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원인파악, 공격방어, 복구 진행 중에 있다"며 "추가 피해가 발견되면 인터넷진흥원으로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 언론사 중 영남일보는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지만 경남일보는 호스팅업체가 홈페이지 관리를 하고 있다.
유정현기자 june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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