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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외 와이파이 자동 로밍`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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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GSMA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가입자 심(SIM) 카드 기반의 와이파이 로밍 기술을 상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을 통해 해외에서도 별도의 인증과정 없이 자동으로 해외 글로벌 통신사의 와이파이에 접속해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KT 가입자가 중국을 방문할 경우 자동으로 KT의 제휴사인 차이나 모바일의 와이파이를 선택하고 별도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 없이 바로 와이파이를 통해 로밍을 이용할 수 있다.

심카드 기반의 와이파이 로밍 기술은 국내에서 KT 올레 와이파이 접속 시 AP만 선택하면 아이디오 패스워드 없이 올레 와이파이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MAE 전시장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KT는 중국에 이어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사 연합체 커넥서스(CONEXUS) 회원사인 NTT도코모(일본), 허치슨 텔레콤(홍콩), 인도새트(인도), 스마트(필리핀), 트루무브(싱가폴), 페어스톤(대만)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상하이(중국)=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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