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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명 KT사장, "스마트폰 출고가 더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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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명 KT 사장이 국내 스마트폰 출고가를 더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표 사장은 SCFA(Strategy Corporation Framework Alliance) 및 아시아모바일엑스포(MAE) 2013 방문 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 국내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제조사들이 출고가를 더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에 이어 최근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고가를 지난해 중반까지 출고했던 수준 대비 평균 10만원 이상 낮게 책정해 출시하고 있다. 기존 출시된 구형 제품에 대해서도 짧게는 한달 간격으로 출고가를 대폭 낮추고 있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 보조금 규제 법안 준비하고 있고, 그 효과가 삼성전자부터 시작해 LG, 팬택까지 출고가를 10만원 가량 내리는 등 과거 보다 버블이 줄고 있다"며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특히 그는 제조사의 출고가 인하가 이뤄질 경우 통신사 입장에서 보조금에 투입되는 비용을 투자로 돌려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가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표 사장은 이어 출고가 추가 인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표 사장은 "제조사 입장에서는 지상파 DMB를 국내 제품에 넣고 있다고 하는데 DMB에 대한 요구가 적어지고 있으며, AS가 국내에서 더 잘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 영국에서의 AS와 국내 AS가 달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상하이(중국)=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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