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 지원 컨버터블 노트북 `아티브 스마트PC 프로` 출시
SK텔레콤은 LTE(롱텀에볼루션)를 지원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인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를 24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컨버터블 형태의 스마트PC로 상황에 따라 휴대성이 편리한 태블릿PC 혹은 고성능의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는 삼성전자가 지난 4월 KT를 통해 출시한 아티브스마트PC의 고급형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는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를 SK텔레콤을 통해서만 출시한다. 윈도8을 기반으로 하며 고성능 인텔 i5 프로세서(1.8GHz), 128GB SDD(솔리스 스테이트 드라이브), 4GB 메모리, 11.6인치 Full-HD(1920x1080) 디스플레이, 윈도8 등을 탑재했다.
태블릿PC보다 사양이 뛰어난데다 PC용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어 전문 작업, PC 게임 환경에서 유용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LTE는 최대 75Mbps(초당 메가비트)까지 지원한다.
SK텔레콤이 서비스 중인 멀티캐리어(MC)를 통해 품질 좋은 LTE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키보드를 제외한 무게는 890ｇ으로 일반 노트북보다 휴대가 간편하다. SK텔레콤은 이 제품이 영업사원이나 전문직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젊은 고객층 외에 기업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TE 데이터 전용 35ㆍ49 요금제에 가입해 무선 통신을 즐길 수 있으며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 중이라면 `LTE데이터 함께쓰기'를 통해 스마트폰 기본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IT유통점인 이매진 매장이나 하이마트에서 176만원 대 출고가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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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스크린이 장착된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컨버터블 형태의 스마트PC로 상황에 따라 휴대성이 편리한 태블릿PC 혹은 고성능의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는 삼성전자가 지난 4월 KT를 통해 출시한 아티브스마트PC의 고급형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는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를 SK텔레콤을 통해서만 출시한다. 윈도8을 기반으로 하며 고성능 인텔 i5 프로세서(1.8GHz), 128GB SDD(솔리스 스테이트 드라이브), 4GB 메모리, 11.6인치 Full-HD(1920x1080) 디스플레이, 윈도8 등을 탑재했다.
태블릿PC보다 사양이 뛰어난데다 PC용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어 전문 작업, PC 게임 환경에서 유용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LTE는 최대 75Mbps(초당 메가비트)까지 지원한다.
SK텔레콤이 서비스 중인 멀티캐리어(MC)를 통해 품질 좋은 LTE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키보드를 제외한 무게는 890ｇ으로 일반 노트북보다 휴대가 간편하다. SK텔레콤은 이 제품이 영업사원이나 전문직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젊은 고객층 외에 기업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TE 데이터 전용 35ㆍ49 요금제에 가입해 무선 통신을 즐길 수 있으며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 중이라면 `LTE데이터 함께쓰기'를 통해 스마트폰 기본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IT유통점인 이매진 매장이나 하이마트에서 176만원 대 출고가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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