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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기업공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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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롯데그룹 계열사가 증시에 상장하는 것은 2006년 롯데쇼핑 이후 7년만이다

21일 롯데정보통신은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을 시작한 초기 단계"라고 밝히고, "IT서비스 업계는 신사업을 확대할 수밖에 없어 새로운 사업을 위한 투자 자금을 상장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PO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융합과 글로벌개척 등 신사업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해외시장 진출과 함께 국내시장에서도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물류, 융합IT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자금을 수혈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일정, 상장 대상 시장, 규모 등은 주관사 선정 이후 확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롯데정보통신측은 "현대정보기술과의 합병은 물론, 계열분리에 대해선 아직 그런 얘기 자체가 없다"고 일축했다. 롯데정보통신이 상장을 하면 롯데그룹 내의 IT서비스 상장사는 2개로 늘게 된다. 롯데그룹이 인수한 현대정보기술이 상장사다.
한편,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의 최대주주는 롯데리아(34.5%), 롯데그룹 계열 광고기획사 대홍기획이 2대주주(28.1%)다. 오너 일가 지분은 총 15%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7.5%, 신동주 롯데홀딩스 부회장 4%,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 3.5% 등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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