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선정된 100대 브랜드를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 성과와 기업의 친환경 활동 노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등 2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된 것이다.
친환경 활동 성과의 경우 경영컨설팅 업체인 딜로이트의 친환경 활동 성과 분석 자료와 금융정보회사인 톰슨 로이터의 공시자료, 지속가능 발전 보고서 등의 자료를 통해 이뤄졌으며, 소비자 인식 조사는 인터브랜드에서 선정한 미국, 일본 등 주요 10개국의 전문 소비자 패널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토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로 대표되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은 물론 자동차 개발과 생산, 물류 등 전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저감과 바이오 농업기술 개발, 글로벌 조림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저탄소와 순환형 사회의 구축, 환경보전과 자연공생사회 구축 등 기본 방침을 정하고 다양한 액션 아이템을 실행해 지구환경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이번 조사는 지난해 선정된 100대 브랜드를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 성과와 기업의 친환경 활동 노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등 2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된 것이다.
친환경 활동 성과의 경우 경영컨설팅 업체인 딜로이트의 친환경 활동 성과 분석 자료와 금융정보회사인 톰슨 로이터의 공시자료, 지속가능 발전 보고서 등의 자료를 통해 이뤄졌으며, 소비자 인식 조사는 인터브랜드에서 선정한 미국, 일본 등 주요 10개국의 전문 소비자 패널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토요타자동차는 하이브리드카로 대표되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은 물론 자동차 개발과 생산, 물류 등 전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저감과 바이오 농업기술 개발, 글로벌 조림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저탄소와 순환형 사회의 구축, 환경보전과 자연공생사회 구축 등 기본 방침을 정하고 다양한 액션 아이템을 실행해 지구환경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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