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고백, "동생 죽은 후 내 몸 잘린 느낌"

김창완 고백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배우 겸 가수 김창완이 동생 김창익의 죽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최근 영화 `닥터`에서 생애 최초로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연기한 김창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완은 눈길에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생 김창익을 떠올리며 "(동생이 떠난 후) 실제로 내 몸이 잘린 게 아닌데도 분명 잘려나간 느낌이 들었다"며 "우리가 밴드를 해서가 아니라 `형제는 이렇게 한 몸으로 태어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창완은"동생은 눈 때문에 사고가 났는데, 장례가 끝나고 나니까 눈이 녹아 있었다. 어찌나 약이 오르던지 참을 수가 없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네티즌들은 김창완의 고백에 "가슴 아프다", "삼 형제가 함께 음악하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 "산울림은 영원하다" 등의 응원의 글을 올렸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