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치매정보 365'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개통하고, 치매를 스스로 검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치매 체크'를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치매정보 365는 치매에 관한 모든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홈페이지로 기존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을 개편한 것이다.
치매 검사 앱인 치매 체크는 음성인식과 위치추적(GPS) 기능을 이용해 집에서도 쉽게 치매 위험성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를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아 설치 가능하며, 아이폰용은 6월 말 개통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치매정보 365 홈페이지의 개통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쉽게 치매간병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어디서나 정기적이고 손쉽게 치매검사를 할 수 있어 치매 조기진단과 치료가 보다 용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치매정보 365는 치매에 관한 모든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홈페이지로 기존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을 개편한 것이다.
치매 검사 앱인 치매 체크는 음성인식과 위치추적(GPS) 기능을 이용해 집에서도 쉽게 치매 위험성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를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아 설치 가능하며, 아이폰용은 6월 말 개통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치매정보 365 홈페이지의 개통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쉽게 치매간병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어디서나 정기적이고 손쉽게 치매검사를 할 수 있어 치매 조기진단과 치료가 보다 용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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