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 정보 노하우 교환 등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북아 3개국이 지식재산정보서비스 분야의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특허청 산하 지식재산정보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정보원은 최근 중국 특허청 산하 지식산권출판사, 일본 특허청 산하 일본특허정보기구와 각각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지식산권출판사는 특허 관련 통합정보를 보급하는 서비스 전문기관이며, 일본특허정보기구는 특허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ㆍ처리ㆍ가공해 제공하는 비영리 특허정보 전문기관이다.
한국특허정보원은 두 기관과 △지재권 정보 분야의 노하우 교환 △상호 기관의 제품 및 서비스 확산 도모 △상호 특허정보 콘퍼런스 및 행사 참가 △정기적 견학 방문 및 상호인력 파견 등을 추진하게 된다.
표재호 한국특허정보원장은 "두 기관과의 협약 체결로 중국과 일본의 지식재산정보 서비스 시장에서 신규사업 창출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특허청 산하 지식재산정보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정보원은 최근 중국 특허청 산하 지식산권출판사, 일본 특허청 산하 일본특허정보기구와 각각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지식산권출판사는 특허 관련 통합정보를 보급하는 서비스 전문기관이며, 일본특허정보기구는 특허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ㆍ처리ㆍ가공해 제공하는 비영리 특허정보 전문기관이다.
한국특허정보원은 두 기관과 △지재권 정보 분야의 노하우 교환 △상호 기관의 제품 및 서비스 확산 도모 △상호 특허정보 콘퍼런스 및 행사 참가 △정기적 견학 방문 및 상호인력 파견 등을 추진하게 된다.
표재호 한국특허정보원장은 "두 기관과의 협약 체결로 중국과 일본의 지식재산정보 서비스 시장에서 신규사업 창출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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