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와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제휴를 통해 전국 270개 커피빈 매장에서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커피빈 멤버스 클럽`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실물 기프트카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해 서비스한다. 실물 또는 모바일 앱에 구현된 커피빈 카드를 커피빈 매장에서 바로 사용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커피빈 멤버스 클럽에 등록된 커피빈 카드로 결제하면 커피빈 마일리지인 `콩`이 적립되도록 했다.
두 회사는 또 `엠틱(M-Tic)`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도 동시에 개설해 선불 모바일카드 뿐만 아니라 후불방식의 휴대폰결제와 은행 또는 CMA계좌와 연동되는 직불결제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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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커피빈 멤버스 클럽`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실물 기프트카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해 서비스한다. 실물 또는 모바일 앱에 구현된 커피빈 카드를 커피빈 매장에서 바로 사용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커피빈 멤버스 클럽에 등록된 커피빈 카드로 결제하면 커피빈 마일리지인 `콩`이 적립되도록 했다.
두 회사는 또 `엠틱(M-Tic)`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도 동시에 개설해 선불 모바일카드 뿐만 아니라 후불방식의 휴대폰결제와 은행 또는 CMA계좌와 연동되는 직불결제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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