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제18차 위치정보사업자 허가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신청서 등을 접수받아 심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치정보사업 관련 양수, 합병ㆍ분할에 대한 인가신청도 같은 기간에 함께 이뤄진다.
위치정보사업자는 개인 또는 물건의 위치정보를 수집해 위치 기반 서비스 사업자(신고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자로, 현재 102개에 달한다.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www.ekcc.go.kr)를 통해 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방통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방통위는 15일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설명회를 열고 사업자들에게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심사절차, 평가항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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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사업자는 개인 또는 물건의 위치정보를 수집해 위치 기반 서비스 사업자(신고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자로, 현재 102개에 달한다.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www.ekcc.go.kr)를 통해 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방통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방통위는 15일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설명회를 열고 사업자들에게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심사절차, 평가항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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