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3인치 LCD 장착 3G폰 `갤럭시 코어' 공개... 이달말 러시아서 출시
삼성전자는 7일 해외 시장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코어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S4와 닮았지만 화면 크기는 4.3인치로 0.7인치 가량 작다. 디스플레이도 최고급 제품에 장착하는 아몰레드(AM 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가 아니라 LCD를 달았다.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1.2㎓ 듀얼코어 제품을 달았고, 1GB 램 메모리, 8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1천800mAh다.
3세대(3G) 스마트폰이며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은 지원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기능은 갤럭시S4에 탑재된 `스마트 스테이', `스마트 얼러트', `모션UI', `S보이스' 등을 포함했다.
이 제품은 5월말 러시아를 시작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제품은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S4와 닮았지만 화면 크기는 4.3인치로 0.7인치 가량 작다. 디스플레이도 최고급 제품에 장착하는 아몰레드(AM 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가 아니라 LCD를 달았다.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1.2㎓ 듀얼코어 제품을 달았고, 1GB 램 메모리, 8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1천800mAh다.
3세대(3G) 스마트폰이며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은 지원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기능은 갤럭시S4에 탑재된 `스마트 스테이', `스마트 얼러트', `모션UI', `S보이스' 등을 포함했다.
이 제품은 5월말 러시아를 시작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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