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장소 주변정보 디지털화해 단서확인...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눈길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가동."
지난 25일 개봉해 4일만에 260만명 이상이 관람해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헐리우드 영화 `아이언맨 3'. 이 영화 속에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폭탄테러장소를 조사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토니 스타크는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로 테러장소 주변의 정보를 디지털화해 단서를 확인한다.
오라클은 사람과 기술이 하나가 돼 악당들을 물리치고,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언맨 시리즈를 2008년 개봉한 첫번째 작품부터 이번에 개봉한 작품까지 후원하며, 자사 홍보를 하고 있다.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 2에는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이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3탄에서는 두 남녀 주인공이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가상의 스크린을 통해 대화를 주고받고, 의견을 나누며 의사결정을 한다. 오라클측은 이같은 장면이 `오라클 클라우드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구현하는 실시간 협업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오라클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공급하는 IT업체인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 아이언맨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카고 대학을 중퇴하고 1977년 오라클을 창업해 억만장자가 된 래리 엘리슨의 인생도 아이언맨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와 유사하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아이언맨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의 회사 스타크 인더스트리는 오라클이 구현한 클라우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라며 "스타크 인더스트리 본사와 지사들은 시간적, 지역적 제약없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에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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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개봉해 4일만에 260만명 이상이 관람해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헐리우드 영화 `아이언맨 3'. 이 영화 속에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폭탄테러장소를 조사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토니 스타크는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로 테러장소 주변의 정보를 디지털화해 단서를 확인한다.
오라클은 사람과 기술이 하나가 돼 악당들을 물리치고,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언맨 시리즈를 2008년 개봉한 첫번째 작품부터 이번에 개봉한 작품까지 후원하며, 자사 홍보를 하고 있다.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 2에는 오라클 CEO 래리 엘리슨이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3탄에서는 두 남녀 주인공이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가상의 스크린을 통해 대화를 주고받고, 의견을 나누며 의사결정을 한다. 오라클측은 이같은 장면이 `오라클 클라우드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구현하는 실시간 협업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오라클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공급하는 IT업체인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 아이언맨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카고 대학을 중퇴하고 1977년 오라클을 창업해 억만장자가 된 래리 엘리슨의 인생도 아이언맨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와 유사하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아이언맨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의 회사 스타크 인더스트리는 오라클이 구현한 클라우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라며 "스타크 인더스트리 본사와 지사들은 시간적, 지역적 제약없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에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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