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문화산업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한일 문화콘텐츠 교류활성화 방안과 한일 음악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첫 세션에는 일한문화산업포럼의 윤민호 전무이사가, 창작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를 제작한 예감의 김경훈 대표가 각각 발표에 나선다. 한일 음악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하는 두 번째 세션에는 이-라이센스의 미노 아키히로(Mino Akhiro) 대표와 중앙대학교 임성준 교수가 나서 발표를 진행한다.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동섭 한국연예제작사협회 이사, 사이토 에이스케 ACC 국제부 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과 제안을 할 예정이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문화콘텐츠산업포럼은 민간 차원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채널 확보가 가장 큰 목적"이라며 "최근 다소 열기가 식은 양국 콘텐츠산업 교류를 다시 활성화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첫 세션에는 일한문화산업포럼의 윤민호 전무이사가, 창작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를 제작한 예감의 김경훈 대표가 각각 발표에 나선다. 한일 음악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하는 두 번째 세션에는 이-라이센스의 미노 아키히로(Mino Akhiro) 대표와 중앙대학교 임성준 교수가 나서 발표를 진행한다.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동섭 한국연예제작사협회 이사, 사이토 에이스케 ACC 국제부 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과 제안을 할 예정이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문화콘텐츠산업포럼은 민간 차원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채널 확보가 가장 큰 목적"이라며 "최근 다소 열기가 식은 양국 콘텐츠산업 교류를 다시 활성화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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