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연예인 최초로 한국 아마추어 복식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이시영은 24일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48kg급 결승에서 김다솜과 맞붙어 22대 20으로 판정승했다.
한편 이시영은 작년 12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결승에서 박초롱에게 판정패해 2위에 올라 최종 선발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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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24일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48kg급 결승에서 김다솜과 맞붙어 22대 20으로 판정승했다.
한편 이시영은 작년 12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결승에서 박초롱에게 판정패해 2위에 올라 최종 선발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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