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소상공 지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상권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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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중소기업청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22일 국토부 관계자는 "공간정보에 기반해서 소상공인들의 정보를 알리고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가 진행하는 이번 플랫폼 구축사업은 중기청의 상권정보시스템을 한단계 업그레이한 내용이다.

현재 중기청이 제공하는 상권정보시스템은 지역별 상점 분포와 유동인구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 시스템의 정보를 취합하고, 더불어 국토부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결합해 위치 측정도를 높이고, 상점의 판매 품목과 세일 정보 등 각종 정보를 망라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토부는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교포 사업가들과 국내 소상공인의 연결을 도모하는 `글로벌 한마당 공간정보 플랫폼'도 구축한다. 도쿄, 뉴욕, 런던 등 세곳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서며, 한민족 관련 정보(인물, 단체, 사업체, 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번 플랫폼 구축사업은 이달 중 사업자를 선정해, 내달부터 구축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리 정보를 비롯해 각종 소상공 관련 정보들을 망라한다는 점에서 융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며 "중기청과 정보와 플랫폼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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