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가수 싸이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빌 게이츠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인들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많은 원조를 하고 있다"며 "심지어 싸이도 광고를 통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돕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빌 게이츠는 이 글과 함께 싸이가 참여한 국제로터리클럽 소아마비 근절 포스터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 중순경 미국 활동 당시 촬영한 것"이라며 "싸이의 아버지와 돌아가신 조부께서 국제로터리 회원이었던 인연이 있어 봉사하는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는 올해 초 국제로터리 공익광고 글로벌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마송은 기자 running@
빌 게이츠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인들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많은 원조를 하고 있다"며 "심지어 싸이도 광고를 통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돕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빌 게이츠는 이 글과 함께 싸이가 참여한 국제로터리클럽 소아마비 근절 포스터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2월 중순경 미국 활동 당시 촬영한 것"이라며 "싸이의 아버지와 돌아가신 조부께서 국제로터리 회원이었던 인연이 있어 봉사하는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는 올해 초 국제로터리 공익광고 글로벌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마송은 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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