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작년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 좋은 만남을 가져오다가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아직 확실한 결혼 날짜, 장소 등은 정하지 않았지만, 올 9월 경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 소속사를 통해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윤정 씨를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풍요롭고 따뜻해졌다"며 "두 번 다신 없을 최고의 선택으로 서로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겠다"고 밝혔다.
장윤정 또한 "힘든 일이 있을 때 도경완 씨는 누구보다 큰 위로가 됐고, 너무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며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신 팬들 앞에 더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결혼 생활 바르게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연예가 중계' 등에서 활약 중이며, 장윤정은 5월에 있을 디너쇼와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송은기자 running@
두 사람은 작년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 좋은 만남을 가져오다가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아직 확실한 결혼 날짜, 장소 등은 정하지 않았지만, 올 9월 경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 소속사를 통해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윤정 씨를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풍요롭고 따뜻해졌다"며 "두 번 다신 없을 최고의 선택으로 서로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겠다"고 밝혔다.
장윤정 또한 "힘든 일이 있을 때 도경완 씨는 누구보다 큰 위로가 됐고, 너무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며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신 팬들 앞에 더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결혼 생활 바르게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연예가 중계' 등에서 활약 중이며, 장윤정은 5월에 있을 디너쇼와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송은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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