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시스템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방송장비박람회(NAB)에서 인터넷 기반 TV플레이어 `어도비 프라임타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도비 프라임타임은 케이블TV 업체나 인터넷TV 업체들이 TV프로그램 등을 송출할 때 사용하는 콘텐츠 구성 솔루션이다. 케이블TV 업체의 경우 프라임타임을 활용해 동영상 송출시 콘텐츠에 `광고', `자막', `프로모션' 등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어도비시스템즈 관계자는 "콘텐츠를 보는 방법이 TV에서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로 확대됨에 따라 각 기기에 맞는 광고와 프로모션 등을 제공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어도비 프라임타임은 해당 광고 노출과 분석까지 가능해 TV사업자에게 효과적인 사업전략을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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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프라임타임은 케이블TV 업체나 인터넷TV 업체들이 TV프로그램 등을 송출할 때 사용하는 콘텐츠 구성 솔루션이다. 케이블TV 업체의 경우 프라임타임을 활용해 동영상 송출시 콘텐츠에 `광고', `자막', `프로모션' 등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어도비시스템즈 관계자는 "콘텐츠를 보는 방법이 TV에서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로 확대됨에 따라 각 기기에 맞는 광고와 프로모션 등을 제공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어도비 프라임타임은 해당 광고 노출과 분석까지 가능해 TV사업자에게 효과적인 사업전략을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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