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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화

국내 SW 주요분야 동향

영림원소프트랩 ERP `두각`
알티베이스ㆍ티베로 등 국내 DBMS업계도 선전 

김지선 기자 dubs45@dt.co.kr | 입력: 2013-04-09 19:45
[2013년 04월 10일자 10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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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W 주요분야 동향
■ SW가 미래다

연간 3조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SW)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이다.

2011년 SW산업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국내 ERP 시장은 688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중 5000억원 가량은 ERP를 구축하는 서비스통합(SI) 매출이고, 1200억원 가량이 순수 SW 라이선스 매출이다.

국내 ERP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은 SAP코리아다. 한국IDC가 발표한 2011년 국내 ERP 시장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SAP는 매출액 640억원을 기록, 50.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더존비즈온(17.9%), 오라클(9.8%), 영림원소프트랩(5.7%), 삼성SDS(3.3%), 마이크로소프트(2.4%) 순이다.

업계는 한국IDC의 자료가 매출액을 기준으로 집계된 단순 자료이며, 실제 구축 사이트 현황으로는 SAP가 절대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오라클과 MS가 경쟁에 뛰어드는 외국계 기업 중심 구도로 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매출액은 높지만, 고객 대부분이 세무회계 분야에 국한돼 있다는 한계점이 있다. 국내 ERP 시장 초기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영림원소프트랩이 국내 기업 중 중소ㆍ중견기업 시장과 공공기관 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보화의 핵심을 이루는 인프라SW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분야는 SW라이선스 매출만을 기준으로 2011년 4150억원, 2012년 44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DBMS는 순수 SW매출만 4000억원대가 넘는 국내 SW시장의 핵심분야 중 하나다.

국내 DBMS 시장은 오라클 `유ㆍ무'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오라클의 힘이 막강하다. 한국IDC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국내 DBMS 시장에서 오라클은 2670억원의 매출을 올려 59.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IBM(17.1%), MS(13.6%), 알티베이스(3.2%)가 뒤를 이었지만 업계는 오라클의 점유율이 통계치 이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기업 중심으로 영업을 펼쳐온 오라클이 최근 중소ㆍ중견기업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오라클의 아성은 쉽사리 무너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알티베이스, 티베로, 리얼타임테크, 큐브리드 등 국내 DBMS 업계가 선전하면서 오라클의 독주를 견제하는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은 20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국내 DBMS 시장의 변화 중 하나다.

이밖에 주요 애플리케이션 영역 중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은 세일즈포스닷컴이 2000년대 중반 국내 지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들어갔다. SAP, 오라클, MS 등 외국계 기업과 공영DBM, 아이시어스 등 국내 기업이 350억원대(SW라이선스 기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공급망관리(SCM) 시장은 370억원(SW라이선스 기준) 규모로 외국계 기업인 JDA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엠로, 자이오넥스 등 국내 기업이 각자 특화된 영역을 살려 SCM 시장을 이끌고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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