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알뜰폰 사업자인 한국케이블텔레콤(대표 장윤식ㆍKCT) 가입자들에게 자체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KCT를 비롯한 알뜰폰 가입자들은 휴대폰결제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이동통신사(MNO)의 시스템을 빌려 휴대폰결제를 이용해야 했다. 특히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휴대폰결제 서비스 이용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통사와 같은 소액결제 전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야 했다.
이에따라, KG모빌리언스는 국내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자사의 고객에게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표준결제시스템(SPP, Standard Payment Platform) 사업을 준비해 왔다.
홍명선 KG모빌리언스 기술개발본부 상무는 "휴대폰결제 서비스 1위 사업자로써의 경험과 기술을 이용하여, 알뜰폰 가입자들이 편리한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을 MVNO 사업자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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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KCT를 비롯한 알뜰폰 가입자들은 휴대폰결제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이동통신사(MNO)의 시스템을 빌려 휴대폰결제를 이용해야 했다. 특히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휴대폰결제 서비스 이용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통사와 같은 소액결제 전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야 했다.
이에따라, KG모빌리언스는 국내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자사의 고객에게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표준결제시스템(SPP, Standard Payment Platform) 사업을 준비해 왔다.
홍명선 KG모빌리언스 기술개발본부 상무는 "휴대폰결제 서비스 1위 사업자로써의 경험과 기술을 이용하여, 알뜰폰 가입자들이 편리한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을 MVNO 사업자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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