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한국을 이끄는 기업들
KT(대표 이석채)는 그룹 역량을 총집결해 창의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인 가상재화(Virtual Goods) 유통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유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올레 경영 2기'를 선언했다. 강력한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 온라인상에서 시간, 공간적인 한계를 벗어나 세계 어디와도 실시간으로 유통이 되는 가상재화 시장을 창조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동영상 검색엔진 전문업체인 엔써즈(Enswers)을 인수했으며 유스트림(Ustream) 코리아를 설립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스트림(Ustream)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기획사들과 함께 `지니'디지털 음악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KT는 정보통신기술(ICT)에 의한 디지털 혁명으로 스마트융합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전세계가 모바일로 연결되면서 글로벌 가상재화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상재화는 스마트 컨버전스를 통해 기존의 제한적인 재화 유통에서 벗어나 앱마켓 시장과 게임과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가 교육으로 확대되고, 소프트웨어가 활성화되며 전 세계적으로 무한에 가까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전망이다.
KT그룹은 IPTV서비스인 올레TV, 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 유스트림, 숨피, 올레뮤직, 지니, 올레마켓, 한중일 글로벌 앱마켓 오아시스(OASIS)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스트림, 숨피, 지니, 오아시스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노리고 있다.
특히 KT는 강력한 유무선 네트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유통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우선,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대한민국 ICT 재도약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중소 콘텐츠 업체들의 제작과 유통을 지원해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품질의 가상재화가 유무선 네트워크 내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 KT가 중점 추진사항으로 삼고 있는 올-IP전략은 모든 통신망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해 음성, 데이터, 멀티미디어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HD급 서비스를 유무선 네트워크에 구분없이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끊김없이 즐길 수 있고 데이터도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간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석채 KT 회장은 "2013년은 그동안 마련한 브로드밴드 기반 하에 새로운 수익창출과 미래성장을 본격화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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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석채)는 그룹 역량을 총집결해 창의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인 가상재화(Virtual Goods) 유통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유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올레 경영 2기'를 선언했다. 강력한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 온라인상에서 시간, 공간적인 한계를 벗어나 세계 어디와도 실시간으로 유통이 되는 가상재화 시장을 창조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동영상 검색엔진 전문업체인 엔써즈(Enswers)을 인수했으며 유스트림(Ustream) 코리아를 설립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스트림(Ustream)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기획사들과 함께 `지니'디지털 음악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KT는 정보통신기술(ICT)에 의한 디지털 혁명으로 스마트융합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전세계가 모바일로 연결되면서 글로벌 가상재화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상재화는 스마트 컨버전스를 통해 기존의 제한적인 재화 유통에서 벗어나 앱마켓 시장과 게임과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가 교육으로 확대되고, 소프트웨어가 활성화되며 전 세계적으로 무한에 가까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전망이다.
KT그룹은 IPTV서비스인 올레TV, 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 유스트림, 숨피, 올레뮤직, 지니, 올레마켓, 한중일 글로벌 앱마켓 오아시스(OASIS)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스트림, 숨피, 지니, 오아시스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노리고 있다.
특히 KT는 강력한 유무선 네트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유통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우선,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대한민국 ICT 재도약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중소 콘텐츠 업체들의 제작과 유통을 지원해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품질의 가상재화가 유무선 네트워크 내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 KT가 중점 추진사항으로 삼고 있는 올-IP전략은 모든 통신망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해 음성, 데이터, 멀티미디어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HD급 서비스를 유무선 네트워크에 구분없이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끊김없이 즐길 수 있고 데이터도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간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석채 KT 회장은 "2013년은 그동안 마련한 브로드밴드 기반 하에 새로운 수익창출과 미래성장을 본격화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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