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온에 페이스북을 연동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트온에 접속한 상태로 페이스북의 새 글과 알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메시지나 댓글의 작성도 가능하다.
페이스북과 연동하려면 네이트온 페이지 왼쪽의 서비스탭에서 `페이스북탭'을 선택한 후 안내에 따라 계정을 입력하면 된다.
SK컴즈는 또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기능을 중심으로 네이트온의 사용자환경(UI)을 개편했다. 이용자 자신에게 파일을 전송하는 `나에게' 기능과 송수신 파일을 관리하는 `파일함' 기능을 확대했으며 일부 기능은 메뉴와 통합해 UI를 깔끔하게 편집했다.
최원혁 SK컴즈 메신저팀장은 "네이트온에서 이제 싸이월드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무선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UI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SK컴즈는 페이스북 탭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월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민옥기자 mohan＠
이에 따라 네이트온에 접속한 상태로 페이스북의 새 글과 알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메시지나 댓글의 작성도 가능하다.
페이스북과 연동하려면 네이트온 페이지 왼쪽의 서비스탭에서 `페이스북탭'을 선택한 후 안내에 따라 계정을 입력하면 된다.
SK컴즈는 또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기능을 중심으로 네이트온의 사용자환경(UI)을 개편했다. 이용자 자신에게 파일을 전송하는 `나에게' 기능과 송수신 파일을 관리하는 `파일함' 기능을 확대했으며 일부 기능은 메뉴와 통합해 UI를 깔끔하게 편집했다.
최원혁 SK컴즈 메신저팀장은 "네이트온에서 이제 싸이월드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무선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UI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SK컴즈는 페이스북 탭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월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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