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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화

한국MS, ERP 틈새시장 본격 공략

중견기업 특화제품 앞세워 올 매출 50%이상 성장 목표 

김지선 기자 dubs45@dt.co.kr | 입력: 2013-02-07 20:09
[2013년 02월 08일자 6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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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외 업체들이 진을 치고 있는 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시장에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다.

7일 한국MS 관계자는 "SAP, 오라클 등 글로벌 업체들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ERP시장을 공략해오면서 중견기업 시장은 상대적으로 미진한 편이었다"며 "중견기업에 특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올해 전년도 대비 50% 가량 매출 성장세를 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MS는 최근 3년 사이 국내 ERP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올리며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도 대비 58%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고객관계관리(CRM) 분야도 41%의 성장률을 올리는 등 비 오피스 분야인 애플리케이션 영역에서 잇따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IDC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국내 ERP 시장점유율은 △SAP △더존비즈온 △오라클 △영림원소프트랩 △삼성SDS △MS 순이다.

한국MS는 단기간에 국내 ERP시장 순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면서 올해 시장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견기업에 특화된 자사 ERP분야 제품인 `MS 다이나믹스 ERP AX'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국내 중견기업 ERP시장은 한국MS뿐 아니라 SAP, 오라클 등 글로벌 업체들 역시 눈독들이고 있는 주요 시장이다. 지난해까지 주요 대기업의 ERP 구축, 확장 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중견기업 시장은 올해 국내외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MS는 자사 제품이 중견기업 맞춤형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스피드와 저렴한 유지보수 비용을 타사 제품대비 강점으로 강조할 방침이다. 워드,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과 통합돼 타사 제품 대비 ERP를 별도로 열지 않고도 컴퓨터에서 엑셀 작업한 문서를 바로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국MS는 최근 2년 간 국내 제조, 화학, 리테일,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중견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레퍼런스들을 확보해왔다. 최근 진행된 국내 중견기업의 벤치마크테스트(BMT)에서도 이같은 강점을 인정받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MS는 이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국내 제조기업들을 우선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지현 한국MS 다이나믹스 담당 부장은 "MS의 다이나믹스 ERP는 중견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인 만큼 타사 제품에 비해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최근 중견기업들이 중국 또는 인근지역에 공장을 세우고 본사에서 이들 해외 지사를 관리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본사와 지사간 데이터 통합 이슈를 다이나믹스가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RG에 따르면 올해 국내 ERP시장 규모는 14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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