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코리아(대표 이창표)는 올림푸스 서지컬(Surgical)이 자사 의료장비소프트웨어(SW)개발용 윈드리버 플랫폼과 윈드리버 테스트 매니지먼트를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림푸스는 수술용 고주파발생기인 `ESG-400'에 윈드리버의 실시간 운영 시스템인 브이엑스웍스(VxWorks) 상에서 구동되는 `의료장비 SW 개발용 윈드리버 플랫폼'과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팅 프레임 워크, `윈드리버 테스트 매니지먼트'를 각각 도입했다.
올림푸스측은 윈드리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제품 개발 주기를 15%까지 단축시킬 수 있었으며, 개발비를 약 15%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창표 윈드리버코리아 지사장은 "고성능 제품을 의료 시장에 제공한다는 올림푸스의 혁신이 윈드리버를 통해 다시 한번 구현됐다"며 "윈드리버는 올림푸스의 수요에 가장 부합하는 포괄적인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올림푸스가 핵심 역량에 업무를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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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는 수술용 고주파발생기인 `ESG-400'에 윈드리버의 실시간 운영 시스템인 브이엑스웍스(VxWorks) 상에서 구동되는 `의료장비 SW 개발용 윈드리버 플랫폼'과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팅 프레임 워크, `윈드리버 테스트 매니지먼트'를 각각 도입했다.
올림푸스측은 윈드리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제품 개발 주기를 15%까지 단축시킬 수 있었으며, 개발비를 약 15%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창표 윈드리버코리아 지사장은 "고성능 제품을 의료 시장에 제공한다는 올림푸스의 혁신이 윈드리버를 통해 다시 한번 구현됐다"며 "윈드리버는 올림푸스의 수요에 가장 부합하는 포괄적인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올림푸스가 핵심 역량에 업무를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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