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무협 MMORPG `뇌천기'의 최종 베타테스트를 12월 1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뇌천기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현지에서 동시접속자 5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소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80레벨까지 콘텐츠가 준비돼 있는데, 공성전과 자유도 높은 강화 시스템, 소환수 육성 등의 시스템이 특징이다. 파이널 테스트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참여자 제약없이 오픈형으로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현지화 및 서버 안정성을 체크하고, 구간별 이용자의 반응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내년 초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뇌천기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현지에서 동시접속자 5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소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80레벨까지 콘텐츠가 준비돼 있는데, 공성전과 자유도 높은 강화 시스템, 소환수 육성 등의 시스템이 특징이다. 파이널 테스트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참여자 제약없이 오픈형으로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현지화 및 서버 안정성을 체크하고, 구간별 이용자의 반응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내년 초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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